시간이 참으로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년 신입생이 들어와 환영회를 한 것이 어제 일 같은데, 지금 달력은 2달만 지나면 새해가
된다고 합니다.

2학년 학생들은 이제 졸업을 염두해두고 자신의 미래를 계획을 해야할 것이며,
1학년 학생들은 다가올 기말과 겨울기간 어떻게 내 자신을 한단계 성장한 사람으로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2학년 학생들 중,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원할 학교를 정하고, 학교에 맞추어 준비를 지금부터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1학년 학생들은 1년을 지나면서, 내가 학 싶은 것과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시간이란, 사람마다 다른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시간이 한없이 남아도는 것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한없이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체육지도과 학생여러분,
여러분은 하루하루의 시간이 그냥 지나쳐가는 의미 없는 갓이 아닌 하루 한가지라도 의미있는
어떤 것이 되었으면 합니다.

11월, 미리 정리를 합시다. 지난 10달동안의 나자신을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남들보다
먼저 계획하고 정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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