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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칼럼

코스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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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9-19 11:35
우승백 교수 칼럼

우리가 골프를 TV나 신문매체를 통하여 접할때에는 프로선수들의 이름과 성적만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할 수 있다.

골프코스는 어떻게 생기거나 이루어 졌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남자들은 나흘동안 18홀을 매일 쳐서 합계를 하고 여자들은 3일동안 매일 18홀을 쳐서 합계를 하는 것이 통상적인 골프경기라 할 수 있다. 여기서 18홀 이라는 것은 매일경기 하는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골프코스는 지금의 경기에서는 18홀을 기준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골프역사를 보면은 21개의 홀이나 7홀을 가지고 경기를 한 적도 있다고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의 18홀은 일반적으로 PAR72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가 개최되는 코스들 중에는 69, 70, 71 인 경우도 종종 볼 수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총 길이가 길거나 난이도가 높을 경우에 69,70,71인 경우들이 있으나 보통의 경우 18홀에 72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숫자이다.

여기서 숫자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이해를 하기가 편할 것이라 생각이된다. PAR라는 것은 한 홀의 기준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PAR 3, PAR 4, PAR 5라는 말들은 그 홀의 기준타수가 3,4,5 라고 이해를 하면 되고 18홀 안에는 9홀씩 나누어 이루어져 있으며 각 홀들마다 특색을 살려 홀마다의 거리와 난이도를 기준으로 PAR3, PAR4, PAR5로 기준타수가 정해진다.

9홀씩을 기준으로 PAR3이 2개, PAR5가 2개 PAR4가 5개 라는 형식을 갖추어 9홀씩 두 코스를 가지고 18홀이라는 정규코스가 이를 둘로 나눠 1번홀에서 9번홀까지 아웃코스라고 한다.

아웃코스는 클럽하우스로부터 Going Out 즉 출발한다는 뜻이며 10번홀에서 18홀까지를 인코스라고 인코스는 Coming in 즉 클럽하우스로 돌아온다는 뜻의 Out과 In으로 나누게 되었다.

이러한 out 과 in 코스를 합쳐서 전체의 거리를 보면은 남자는 7000~7500ⅿ, 여자는 4500~5500ⅿ 정도가 되기 때문에 우리들이 플레이 할 때에는 기준거리보다는 많은 거리를 걷는다고 볼 때 1라운드에서 걷는거리는 약 8000~9000 정도 일거라 생각이 된다.

현대인들이 평균 도보거리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자연과 동화되어 많은 거리를 걷게 되므로 현대인들에게 아주 유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몇 안되지만 골프는 남녀노소가 같이 경기를 할 수 있어 부부간 또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라 하여도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다.

※ 자료출처 : 대구칸트리클럽(http://www.daegu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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