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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볼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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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9-19 11:28

우리가 라운드를 할 때 클럽보다 볼이 없으면 라운드를 못하는 상황이 되겠지만 골프볼을 정확히 알고 있는 골퍼들은 몇 안될 것이다.

골프역사와 함께 볼의 변천사는 지난 수백년을 지나오는 동안 원시적인 골프볼에서 이제는 산업 발달에 의하여 최첨단의 기술을 집약시킨 결정체로 발전해 왔다.

조그마한 볼에 깃들여져있는 역사를 보면, 14세기 너도밤나무로 깍아만든 ‘우드볼’ 이 최초로 만들어졌고 15세기에는 소나 말의 가죽으로 만든 작은주머니 속에 거위의 털을 가득 집어넣어 봉합한 수공예품으로 만든 ‘페더리볼’ 은 우드볼 보다는 새롭고 가벼워 사용하기가 편하게 되었으나 날이 습하거나 비가 올 경우에는 공이 물에 젖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1845년 말레이 군도산 아열대 수지를 이용 고무수액을 형틀에 넣어 만든 볼이 현대에 쓰는 볼과 가장 가깝게 볼수 있으며 이때서부터 볼의 표면에 홈을 파기 시작해 딤플패턴이 시작되었다.

볼의 규격이 처음으로 정해진 것은 1921년 영국의 R&A가 41.5㎜ 중량은 45.93그램으로 정한 것이 처음으로 볼의 형태와 규격을 정하기 시작했다.

현재의 골프볼의 規格은 1987년에 영국의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공동으로 정한 것으로 골프볼의 크기는 1.67인치(42.67㎜)중량은 1.620온스(45.93g)으로 결정했다. 현재에 사용하고 있는 골프볼의 구조는 크게 세 가지 나누지만 최근에는 신소재의 발명으로 핵부분과 몇 겹의 커버를 쓰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이러한 발전에 의하여 우리가 접하는 볼의 종류는 메이커별, 성능별로 나누어 보며 수백개의 종류의 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떤볼을 사용하여야 하는지 의문점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골퍼본인의 골프수준과 요구 할 수 있는 특성에 맞추어 많은 종류의 볼들중에 나에게 맞는 공을 찾아보면은 이제 막 시작한 비기너 일 경우는 굳이 비싸고 성능이 좋은볼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시기에는 비거리 뿐 아니라 컨트롤이 힘들므로 3피스보다는 2피스쪽에 많이 굴러갈수 있으나 커버가 딱딱하여 예민하지 않은 컴프레션이 90정도의 볼을 사용이 좋고 보기플레이어 일 경우에는 비기너들 보다는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컴프레션이 100정도의 커버가 약간 소프트한 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또한, 싱글골퍼일 경우 상급자일 경우 드로우, 페이드를 구사하거나 그린적중을 높이기 위하여 커버가 부드럽고 핵부분이 반발력이 좋은 다층구조의 공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위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수백 여가지가 넘는 볼들 중에 골퍼자신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볼의 다양성을 알고 개인의 성향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골퍼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정확한 컨트롤력을 중요시하므로 스핀량이 많으면서 컨트롤이 쉬운볼을 사용하므로 아마추어들이 유행에 급급해 프로골퍼들이 사용하는 볼을 사용한다면 만족할 만한 볼의 성능을 얻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볼을 선택하는 것이 본인의 플레이에 만족과 스코어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 자료출처 : 대구칸트리클럽(http://www.daegu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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