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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7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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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9-19 11:25
우승백 교수 칼럼

우리 골퍼들이 평일이나 주말에 편안한 마음으로 골프장을 찾게 됩니다. 회사 내지는 일에 지친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번의 라운딩으로 말끔히 날릴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라고들 골퍼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골프코스를 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있는 특이한 유형의 골퍼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7가지 정도를 이야기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로, Tee - up 시간에 늦게 나타나는 골퍼분들이 꼭 계십니다. 꼭 중간에 오다가 사고 내지는 차가 밀려 Tee - up 시간에 늦어 허겁지겁 1호티로 달려가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모든분들이 시간에 쫒기지만 조금 일찍 클럽에 도착하여 드라이빙페인지에서 연습을 안하시더라도 연습그린에서 퍼팅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 건 그날의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될 겁니다.

둘째, Tee 나 그 주변에서 전화를 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현대인들의 인적 공해 중에 하나인 핸드폰사용은 사업상 중요한 전화이므로 전화를 하셔야 되겠지만 Tee 주변에서 다른 팀 내지는 우리팀원에게 방해를 주는 것이라는 걸 기억하면 될 겁니다.
본인의 샷 중 방해를 받게 되면 기분이 상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지요.

셋째로는 플레이어들이 라운딩 중에 캐디와 싸우는 골퍼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캐디들은 플레이어의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있는 위치라고 보면 됩니다. 거리, 방향, 라인이동을 물어 도움을 받고 플레이어 본인의 판단에 의해 결정을 하여 경기를 하는 것이나 가끔 보면 플레이어 본인의 실수를 생각 하지 않고, 캐디와 무조건적으로 싸우려고 하는 경우 본인 스스로의 플레이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다름팀에 까지 플레이 방해를 주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넷째로는 본인의 플레이가 슬로우플레이를 하면서 다른 팀에게는 밀린다고 불평을 하는 플fp이어들이 있습니다. 다름 팀의 플레이를 신경 쓸기 보다는 자신의 리듬있는 샷을 위하여 매샷 먼저 준비하고 본인의 차례가 왔을 때 샷을 할 수 있는 상태를 가지는 것이 경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다섯째로는 플레이중 같은 팀원들을 무조건적으로 레슨을 하려는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공을 치면서 서로서로 방향이라던가, 거리를 목측하는 것을 도움을 받는 것은 좋겠지만 매샷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그 플레이어에게는 도움이 아닌 방해로 인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째로는 플레이어중에 우리팀 간의 경쟁심 때문에 고의적인 방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샷 중에 농담 또는 소리를 질러 방해를 하던지 고의적으로 그린위에서 라이를 밟는 다든지,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룰에서는 페널티를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다음부터는 같이 플레이 하려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을 거란 걸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곱 번째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마치고 샤워를 할 경우 락커룸이나 탕안에서 그날의 경기를 중계 방송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골프라는 것은 누구든 그 날의 플레이가 마음에 안 들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경기를 중계를 한다면 잘못 친다고 광고를 모든 사람 앞에 하는 것이 되는 것이겠지요. 또는 자랑은 하게 되면 약간의 허풍이 들어 갈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많은 사람들 앞에 그날의 경기와는 상관없이 허풍쟁이로 들을 수 있겠지요.

이렇게 일곱 가지 유형의 특별한 분들이 어느 클럽이나 있을 거라고 생각들 하시지요.
그러나 이러한 일곱 가지 유형에 본인이 해당이 안 되는지 생각을 하시고 골프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스포츠“ 라는 것을 상기하고 개개인이 조금만 배려를 한다면 조금 더 좋은 라운딩을 모든 골퍼들이 즐길 수 있겠지요.

※ 기사출처 : 대구칸트리클럽(http://www.daegu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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