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에는 생활체육골프과에 좋은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Q-School 예선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달여 남은 본선에 대비하여, 본선이 열리는 골프장에 미리 연습라운딩을 가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Q-School은 예선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본선에서는 2:1 정도의 경쟁률이기
때문에 더 쉽다고들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이미 어느정도 플레잉 능력이 검증된 선수들이 본선에 올라가는 거겠죠?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목표를 이루기 바랍니다.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의 평정심을 꼭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기는 가운데 평정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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