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br/>&gt; <br/>&gt; 저는 대학에 갈 생각이 없었던 학생입니다. <br/>&gt; 그런데, 친한 형이 대학 생활하는거 보니까 너무 재미있고 좋아보여서 문의드립니다. <br/>&gt; 제가 집안 형편이 대학 다닐 형편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학에 가서 잘하면 장학금도 나오고, 알바도 하면서 <br/>&gt; 학비를 벌면 할 수 있을것도 같고. 여러가지 고민입니다. 친한 형이 생활체육과 다녀요. 대경대. <br/>&gt; 그 형보면 자격증도 따고, 운동도 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고 만족해하니까. 그리고 취업도 어중간한 학과보다 <br/>&gt; 좋다고 하니까 고민됩니다. 제일 걱정이 학비입니다. 방법이 있습니까? <br/>&gt; <br/> <br/> <br/>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br/>먼저 대경대학교 생활체육골프과에 관심 감사합니다. <br/>현재 상황으로 학생의 가정형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제 생각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br/>상당히 도움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nbsp; 그리고, 대학에서 실행하는 다양한 장학제도(근로장학생 제도)를 활용한다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내년에 국가장학금이 대폭 증가된다고 합니다. <br/>학비때문에 학고 싶은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면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br/>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꿈을 포기하면 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할리라 생각합니다. <br/>방법은 많습니다. 힘들겠지만, 제도를 잘 활용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 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br/>체육과가 생각보다 취업이나 나아갈 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학교다니면서 취업을 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br/>언제든 다시 연락주세요. <br/>010-8502-7451 이혁기교수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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