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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칼럼

Tee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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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9-19 12:00
우승백 교수 칼럼

우리가 모두 골프를 치려면 먼저 부킹을 하여 날짜와 시간을 받아 공을 치러 간다. 이럴 때 우리는 Tee 타임이라는 시간을 받는다.

아무 생각없이 ‘티타임’이라고 하는데, 티타임이라는 것은 영국인들이 티(홍차)를 3명 혹은 4명이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데에 기인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티브레이크와 같은 뜻으로 이해하면 좋겠지요.

이것이 골프에 넘어와서 게임의 시작시간을 티타임이라고 하고 차마실때와 같이 3명 또는 4명이 모이던 것을 기준으로 하여 한팀에 3~4명을 한팀으로 한 것이 지금 까지 내려오고 있다.

평균적으로 7~10분 간격으로 티타임이 주어지며, PGA나 LPGA시합인 경우 10~12분 간격으로 티타임이 주어지며 1팀은 3명을 기준으로 한다. 또한 시합때에는 ‘5min콜’이란 것이어서 시합시간 5분전 호명을 하여 없을 경우 페널티를 주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티타임에 늦으면 실격이 된다.

실지로 얼마전 USPGA시합에 선수가 늦잠으로 늦게 도착하여 실격이 된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티타임을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하나 요즈음 아마추어 골퍼들은 Tee타임에 관해 크게 생각을 안하고 늦게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럴 경우 급하게 운전을 하고 와서 급하게 체크인을 하고 1호티로 달려가서 허둥지둥 티업을 하게 됩니다.

모든 생체리듬이 급하게 돌아가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가 티샷을 할 경우에는 리듬을 찾기가 힘들어지고 적어도 두 서너홀을 지나야지만 리듬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또한 그날의 전체라운드를 망치는 경우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억지로 뛰어가 경기를 할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그날의 라운드 전체를 망칠 경우들이 있으니 내 자신의 경기와 스코어를 위하여 조금 일찍 도착하여 충분한 준비운동과 리듬을 만들어 어렵게 만든 라운드 기회를 즐거운 게임이 되도록 하는 센스 있는 골퍼가 되면 좋겠지요.

※ 자료출처 : 대구칸트리클럽(http://www.daegu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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